23:40 베일이 dlc 보스 중에서 메스메르 미드라랑 함께 패턴이 정직하기로 유명한데 이건 도대체 뭔 소리지? 베일 특효약인 용특화 대도도 있고 구평으로도 깰 수 있고 어떤 패턴은 달려서 피하는 등 엘든링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서 충분히 깰 수 있음. 가로로 멀리 브레스 뿌리는 패턴은 솔직히 구르기밖에 답이 없긴 한데 이 패턴자체가 가까이 있으면 안나오는 패턴이고 구르기로 쉽게 피해지는 만큼 파훼법이 여러개 존재해야할 가치가 없음. 구평으로만 깰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서 구평이 달리기랑 점프를 포함하는 건 모르겠지만 만약 포함한다면 베일은 충분이 깰 수 있음. 시간은 걸리겠지만
솔직히 이번편 보스도 어려웠지만 파훼법, 선택지도 많아서 재밌었고 오히려 미친듯한 맵 디자인에 어지러운게 더 많았던거같음 진짜 구석구석까지 핥아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못먹은게 수두룩했음 지하묘지들 진짜 감탄나옴 순환식 맵구조도 진짜 헷갈렸고 내가 간곳인가? 안간곳인가? 가려고했던곳인가? 갔던곳인가? 막혔던곳인가? 새로열린곳인가? 매 순간 헷갈렸음
저 같은 경우는 엘든링dlc가 나온다 했을 때 걱정했던게, 제가 몬헌 월드는 정말 재밌게 하다가 아이스본 나오니까 게임이 너무 피곤해져서 중간에 때려쳤거든요 엘든링도 혹시 그런 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할 만 했고 본편보다는 아니지만 꽤 재밌게 즐겼습니다 저는 보스들이나 파편모으기(맵탐사)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다고 생각들진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다르게 느끼셨나보네요 보스 패턴의 경우, dlc막 나왔을 때 어떤 분이 모든 보스가 말레니아만큼 어렵다고 하셔서 어떨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라단 제외하고는 전부 본편 후반부보스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나마 말레니아에 조금이라도 근접했던게 렐라나 정도? 렐라나는 구평이외에 무빙이나 점프를 적절하게 이용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느꼈고 메르메스,미드라 같은 대부분의 보스는 오히려 구평으로 전투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까지 느껴졌습니다 라단 같은 경우 말레니아보다 어려운 것 같지만 아마 엘든링시리즈 마지막 보스가 될 거니까 이정도로 어려워도 상관없지 않나? 같은 생각도 드네요 스토리같은 경우 제가 스토리중심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애초에 이런 형태의 프롬게임의 스토리부분에는 기대자체를 안해서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별 생각 안 들었습니다 +이번 dlc에서 '그림자나무파편을 모아 스펙업하는 것'에 대한 유도,가이드가 실패한 것 처럼 애초에 본편에서부터 '구평이외에 다양한 수단으로 보스패턴 파훼하기'에 대한 유도,가이드 방식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튜토리얼에서 이것저것 알려준다지만 튜토리얼 읽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있고, 알면서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죠 프롬측에서 좀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대부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확실히 가이드 해 줬어야 한다고 보고 그런 면에 있어서 프롬게임은 여전히 너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떠들었는데 아무튼 엘든링도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고 선장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마 가호시스템은 메인 보스 동선이랑도 맞물린거 같아요. 지도가 지상쪽에 없다보니 대부분 유저가 메스메르 이후에 곧바로 지도 찾는다고 라우프 돌파하다가 에니르 일림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막보를 조우하니까요. 사자무-렐라나-메스메르-로미나 이것만 깨고 바로 막보를 조우하면 가호 렙도 낮고 너무 힘든 경험이 되는거죠. 본편같으면 에니르 엘림같은 지역에서 사자머리 뿔전사 한번 만나면 와 여긴 내가 아직 올곳이 아니구나 하고 돌아가서 추가 파밍을 했을텐데 생각보다 본편에서 미켈라 성수같은 지역에서 엄청난 딜 인플레를 경험한 유저들이 그냥 그런건가 보다 하고 쭉 진행하다가 개발진 의도보다 더 매콤한 플레이를 하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가호 패치를 빠르게 한걸거구요
나 같은 경우 라단 잡을 때 일부로 의식해서 뒤에서 살짝 치고 라단 모션 잘 보이는 앞쪽으로 의식적으로 무빙하면서 간신히 깼음 그 만큼 뒤에 있는데 마치 정면에서 때리는 거 마냥 갑자기 공격 시작하는 패턴들을 모션도 안 보고 감각으로 피하라는 건 너무 말이 안됨 그냥 눈 감고 피하라는 거. 라단 2페는 보스 dps 높여서 구르기 캐치 하고, 빠른 템포로 박진감 주고 싶었던 거 같은데 빛줄기 이펙트가 플레이어 시야를 가려서 개발자 의도와는 다르게 플레이어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거 이건 섬세함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둔한 거
ㄴㄴㄴ 요번 dlc 문제는 각기 마다 자기들 컨셉이 있는데 라단의 2페 빛줄기 이펙트 라단 망토 그리고 등 뒤에 붙은 미켈라 이런 게 모션을 가려서 반응하기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졌다느 ㄴ거 근데 이게 무슨 일부로 모션을 안 보여주려고 설계 했다기 보다는 그냥 만들다 보닌까 결과물이 이따구로 나온거라 욕 쳐 먹는 거. 이게 가장 크고 쓸데없는 길찾기에 시간낭비 하게 만드는 거. 오픈월드 상 사람들 마다 다 진행 방향이 다를 수 있는데 그거 생각 못하고 길 원툴로 만들어서 게임 자유도 확 낮춘 거 라단, 길찾기 이 두 가지가 dlc 부정적 평가에 결정적 원인
처음 보면 어렵다 이걸 어떻게 깨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반사신경과 집중력으로 깰 수 있게 만드는게 프롬의 장점이었는데. 소울류의 플랫폼에서는 한계가 온거같긴 합니다. 사실 다크소울3도 미디르랑 게일부터 난이도 적절하게 올릴 능력이 없어서 그냥 피통돼지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래서 엘든링에선 기존의 구르기, 가드에서 탈피하고 뼛가루영체, 점프, 전기를 넣으면서 마음껏 확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DLC는 어쨋든 그걸 깬 사람들도 도전적인 난이도로 만들어야하니 어떻게든 어렵게 만들어야 하면서도, 동시에 맵파밍을 통해 누구나 깰 수 있게 스펙업 시키는 방법으로 그림자 가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많은 사람에게는 "본편에서 레벨링, 무기 강화하느라 고생했는데 파밍을 또 하라고?"로 받아들여진거고요.
아....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DLC 진행하면서 불합리의 영역을 조금씩 느꼈습니다... 딜 언제해? 이거 어떻게 피해? 가 몇몇 보스에게서 느껴졌고, 데미지 부분도 그렇구요. 데미지 부분은 그림자 나무의 가호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쳐도.... 말씀하신거처럼 모으기가 쉽지가 않아서요ㅋㅋㅋㅋ 라단같은 경우는.... 그런 뿌슝빠슝한 패턴을 프롬게임에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소위 '개초딩 패턴'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좀 아찔하더군요. 그래도 선장님이 진행하고 꺠시는거 보니까, 이런 방향에서 접근할수도 있구나! 를 보게되긴했네요. 오랜만에 엘든링하시니까 너무 재밌었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가드포인트를...!
?뉴빈데요 엘든링 이런 게임인가요?
에드거가 일을 안하네...사자 혼종한테 저걸 빼앗기고 다니고....
세상에 게이형제를 맞딜로 잡을 수 있구나...
자네들 8회차코옵 함 해보겠나? 이거 완전 랩실 와보겠냐고하는 교수님이잖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파편에 대한 의견은 많이 공감되는군요
신잇기의 대검 ㄷㄷ
DLC겪고나니 본편 회차도는대 엄청 시시해지는...
23:40 베일이 dlc 보스 중에서 메스메르 미드라랑 함께 패턴이 정직하기로 유명한데 이건 도대체 뭔 소리지? 베일 특효약인 용특화 대도도 있고 구평으로도 깰 수 있고 어떤 패턴은 달려서 피하는 등 엘든링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서 충분히 깰 수 있음. 가로로 멀리 브레스 뿌리는 패턴은 솔직히 구르기밖에 답이 없긴 한데 이 패턴자체가 가까이 있으면 안나오는 패턴이고 구르기로 쉽게 피해지는 만큼 파훼법이 여러개 존재해야할 가치가 없음. 구평으로만 깰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서 구평이 달리기랑 점프를 포함하는 건 모르겠지만 만약 포함한다면 베일은 충분이 깰 수 있음. 시간은 걸리겠지만
씹덕이 하는 대부분의 소리는 개소립니다.
그렇게 엘든링 2는 안나오고 외전이 나와 새로운 장르를 실험하는 프롬 엔딩을 생각하는 1인
공격하니까 체력이 겁나 회복되는데 어케하신건가요??
말레니아 룬이 공격마다 체력 회복(대신 성배병 회복량 하락)인데 얼음불대검의 경우 전기 쓸 때 바닥에 불 남기는거에도 체력 회복이 발동되서 굉장히 효율이 좋습니다.
이분 플레이를 보면서 제손이 부끄러워집니다. 아 저런방법도 있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프롬 특유의 던전 탐험하는 맛이 좋긴 좋죠... 비밀벽이 있네? 이런 공간이 있네? 이게 이렇게 이어지네? 이걸로 해결하는거네? 같은 반응이 나오게 만들어주는 던전이 너무 좋아요... 지하묘지던 영웅묘지던 레거시 던전의 숨겨진 공간들...
솔직히 이번편 보스도 어려웠지만 파훼법, 선택지도 많아서 재밌었고 오히려 미친듯한 맵 디자인에 어지러운게 더 많았던거같음 진짜 구석구석까지 핥아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못먹은게 수두룩했음 지하묘지들 진짜 감탄나옴 순환식 맵구조도 진짜 헷갈렸고 내가 간곳인가? 안간곳인가? 가려고했던곳인가? 갔던곳인가? 막혔던곳인가? 새로열린곳인가? 매 순간 헷갈렸음
프레임드립만 어떻게 해줬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괴랄한 패턴, 맵 다 좋은대 최적화 이슈로 어이없게 죽거나 못피하는건 진짜
음 음 음?
언제부턴가 체력을 찍고 템을 맞추면 딜이 약하게 박히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네요 소울은 잔몹도 아팠고 다굴을 피했는데 엘든링 하면서 잊고 잊지 않았나 싶네요 인왕도 잔몹에 한두방컷 나니까요 프롬이 파편 시스테으로 또한번 유저에게 난이도 조절을 던져 주면서 실험을 해서 말씀대로 차기작이 엄청 기대되네요 엘든링 본편을 많이 하고 분량이 크다보니 저도 엔딩이후 손을 놓게 되네요 본편이랑 DLC 연달아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부럽네요
저 같은 경우는 엘든링dlc가 나온다 했을 때 걱정했던게, 제가 몬헌 월드는 정말 재밌게 하다가 아이스본 나오니까 게임이 너무 피곤해져서 중간에 때려쳤거든요 엘든링도 혹시 그런 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할 만 했고 본편보다는 아니지만 꽤 재밌게 즐겼습니다 저는 보스들이나 파편모으기(맵탐사)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다고 생각들진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다르게 느끼셨나보네요 보스 패턴의 경우, dlc막 나왔을 때 어떤 분이 모든 보스가 말레니아만큼 어렵다고 하셔서 어떨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라단 제외하고는 전부 본편 후반부보스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나마 말레니아에 조금이라도 근접했던게 렐라나 정도? 렐라나는 구평이외에 무빙이나 점프를 적절하게 이용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느꼈고 메르메스,미드라 같은 대부분의 보스는 오히려 구평으로 전투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까지 느껴졌습니다 라단 같은 경우 말레니아보다 어려운 것 같지만 아마 엘든링시리즈 마지막 보스가 될 거니까 이정도로 어려워도 상관없지 않나? 같은 생각도 드네요 스토리같은 경우 제가 스토리중심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애초에 이런 형태의 프롬게임의 스토리부분에는 기대자체를 안해서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별 생각 안 들었습니다 +이번 dlc에서 '그림자나무파편을 모아 스펙업하는 것'에 대한 유도,가이드가 실패한 것 처럼 애초에 본편에서부터 '구평이외에 다양한 수단으로 보스패턴 파훼하기'에 대한 유도,가이드 방식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튜토리얼에서 이것저것 알려준다지만 튜토리얼 읽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있고, 알면서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죠 프롬측에서 좀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대부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확실히 가이드 해 줬어야 한다고 보고 그런 면에 있어서 프롬게임은 여전히 너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떠들었는데 아무튼 엘든링도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고 선장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마 가호시스템은 메인 보스 동선이랑도 맞물린거 같아요. 지도가 지상쪽에 없다보니 대부분 유저가 메스메르 이후에 곧바로 지도 찾는다고 라우프 돌파하다가 에니르 일림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막보를 조우하니까요. 사자무-렐라나-메스메르-로미나 이것만 깨고 바로 막보를 조우하면 가호 렙도 낮고 너무 힘든 경험이 되는거죠. 본편같으면 에니르 엘림같은 지역에서 사자머리 뿔전사 한번 만나면 와 여긴 내가 아직 올곳이 아니구나 하고 돌아가서 추가 파밍을 했을텐데 생각보다 본편에서 미켈라 성수같은 지역에서 엄청난 딜 인플레를 경험한 유저들이 그냥 그런건가 보다 하고 쭉 진행하다가 개발진 의도보다 더 매콤한 플레이를 하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가호 패치를 빠르게 한걸거구요
소감평 들으면서 생각난게 말레니아가 구르기없이 심지어 달리기도 없이 노히트 클리어가 가능한걸 보고 프롬이 진짜 섬세하게 만들었다는걸 느꼈죠
나 같은 경우 라단 잡을 때 일부로 의식해서 뒤에서 살짝 치고 라단 모션 잘 보이는 앞쪽으로 의식적으로 무빙하면서 간신히 깼음 그 만큼 뒤에 있는데 마치 정면에서 때리는 거 마냥 갑자기 공격 시작하는 패턴들을 모션도 안 보고 감각으로 피하라는 건 너무 말이 안됨 그냥 눈 감고 피하라는 거. 라단 2페는 보스 dps 높여서 구르기 캐치 하고, 빠른 템포로 박진감 주고 싶었던 거 같은데 빛줄기 이펙트가 플레이어 시야를 가려서 개발자 의도와는 다르게 플레이어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거 이건 섬세함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둔한 거
저거 참기랑 관통방패로 꺴는데
ㄴㄴㄴ 요번 dlc 문제는 각기 마다 자기들 컨셉이 있는데 라단의 2페 빛줄기 이펙트 라단 망토 그리고 등 뒤에 붙은 미켈라 이런 게 모션을 가려서 반응하기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졌다느 ㄴ거 근데 이게 무슨 일부로 모션을 안 보여주려고 설계 했다기 보다는 그냥 만들다 보닌까 결과물이 이따구로 나온거라 욕 쳐 먹는 거. 이게 가장 크고 쓸데없는 길찾기에 시간낭비 하게 만드는 거. 오픈월드 상 사람들 마다 다 진행 방향이 다를 수 있는데 그거 생각 못하고 길 원툴로 만들어서 게임 자유도 확 낮춘 거 라단, 길찾기 이 두 가지가 dlc 부정적 평가에 결정적 원인
게이교미한다고 강해지는게 아니라구~
처음 보면 어렵다 이걸 어떻게 깨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반사신경과 집중력으로 깰 수 있게 만드는게 프롬의 장점이었는데. 소울류의 플랫폼에서는 한계가 온거같긴 합니다. 사실 다크소울3도 미디르랑 게일부터 난이도 적절하게 올릴 능력이 없어서 그냥 피통돼지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래서 엘든링에선 기존의 구르기, 가드에서 탈피하고 뼛가루영체, 점프, 전기를 넣으면서 마음껏 확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DLC는 어쨋든 그걸 깬 사람들도 도전적인 난이도로 만들어야하니 어떻게든 어렵게 만들어야 하면서도, 동시에 맵파밍을 통해 누구나 깰 수 있게 스펙업 시키는 방법으로 그림자 가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많은 사람에게는 "본편에서 레벨링, 무기 강화하느라 고생했는데 파밍을 또 하라고?"로 받아들여진거고요.
진짜 구평충보다 광기의 남자
일주일 동안 없는 컨트롤 쥐어 짜내면서 하다하다 안 되서 알려주신 퍼펙트 슬라임으로 겨우겨우 클리어했는데!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군요...
아니 와 진짜 플레이 잘하신다 하면서 보다가 16:18 할배 기합 듣고나니까 넘 웃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레니아 꾸릉네 처럼 달려왔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신이 되고싶은 미켈라가 준비해야했던 것은 모그의 시체도 라단의 부활도 아닌 몬 성에서 사자혼종 치우기였다.....
15:38 전설의 시작
남들은 불합리하다고 징징거릴때 시작하자마자 다른무브셋 요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거보고.. 아 보법이 다르구나 했는데 비누까지 써가면서 맞딜로 라단잡으실땐 진짜 경악했습니다
제목부터가 모순 ㅋㅋㅋㅋㅋㅋㅋ
몬 성에는 신이 잠들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작은 세키로 2여야만 해...
프레이야가 왜 없나했더니 퀘스트꼬여서 아직도 그림자성에서 흐음~? 하느라 출근 못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DLC 진행하면서 불합리의 영역을 조금씩 느꼈습니다... 딜 언제해? 이거 어떻게 피해? 가 몇몇 보스에게서 느껴졌고, 데미지 부분도 그렇구요. 데미지 부분은 그림자 나무의 가호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쳐도.... 말씀하신거처럼 모으기가 쉽지가 않아서요ㅋㅋㅋㅋ 라단같은 경우는.... 그런 뿌슝빠슝한 패턴을 프롬게임에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소위 '개초딩 패턴'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좀 아찔하더군요. 그래도 선장님이 진행하고 꺠시는거 보니까, 이런 방향에서 접근할수도 있구나! 를 보게되긴했네요. 오랜만에 엘든링하시니까 너무 재밌었고,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다엘든링
어쩌다 선장님에서 메스가키가 되버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 오랜만에 봤는데 말끝마다 허접❤허접❤거려서 당황
라단 말뺏어서 타고왔습니다.
즐거웠다 엘든링 - 완 -
머리를 얼마나 치셨길래 DLC를 하면서 안한 뇌 상태를 유지하시는거지?
라단 타고 걸어왔습니다.
나 라단인데 미켈란 이런 말투 안쓴다
혹시 근친두창쇼타보추게이 신가요?
@@먹방의황제는조강현 나 말레니아인데 우리오빠 도대체 어디갔냐
@@JAKE-ty4ct 나 모그인데 우리집 지하실에 있으니까 그렇게 알아라
나 레다인데 이분 미켈라 맞다 ㅇㅇ
아닛 1분전
예이
백발인데 하도 피묻어서 적발된게 ㄹㅇ 개웃기네
"구르기는 약자가 쓰는 것" "최후의 보스는 나 자신이 보스가 되는것이다" "내가 보스가 될게..."
라단이ㅋㅋㅋㅋ 선장님 텐션을 킬플 때로 시간 역행시켜주네ㅋㅋㅋㅋㅋㅋㅋ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이 저렇게나 사기일줄이야...
이분 방송보면 엘든링하면서 이건 누가 쓰긴할까 하는거 이분이 다 쓰는것같음 이런거는 어디에 쓰는거야부터해서 이런걸 왜 만든거야 같은것까지 다 이분은 용도에 맞게 만든이유를 찾아서 잘 사용하는걸 보면 배울점이 많은것같음
저기서 킹갓고드프리님처럼 라단이 미켈라를 세로시마냥 찢어버렸어야했는데...